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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이폰12 아이폰13 아이폰14 전자파 인체 흡수율 긴급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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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가 아이폰12 아이폰13 아이폰14의 전자파 인체 흡수율(SAR) 긴급 조사를 실시한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부가 왜 갑자기 아이폰 세 시리즈에 대한 긴급 조사에 착수했을까요? 이제부터 기사를 토대로 하나 하나 알아보겠습니다.

 

정부가 아이폰에 대한 SAR 조사에 착수한 이유

정부가 아이폰에 대한 SAR 조사에 착수한 이유는 현재 유럽국가들이 아이폰12의 전자파 과도 방출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국자주파수기구(ANFR)는 아이폰12가 EU기준을 넘는 수준의 전자파를 방출한다는 이유로 애플에 판매 중단 명령을 내렸는데요?

 

EU-ANFR-사진

 

ANFR은 아이폰12 등 141대의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SAR을 조사 실시한 결과 손이나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넣은 상황에서 SAR이 EU기준 (킬로그램(kg)당 4와트(W)보다 높은 5.74와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에 프랑스 당국이 좇에 나서자 독일이나 스페인등 다른 유럽 국가들도 애플에 해명을 요구하였는데요? 이에 우리 정부도 발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아이폰 SAR조사 

현재 정부는 아이폰12 뿐아닌 아이폰13과 아이폰14에 대해서도 모두 SAR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기준은 세계보건기구에서 따르는 기준인 국제비전리복사방호위원회(ICNIRP)의 SAR기준을 따르겠다고 국립전파연구원이 발표했는데요? 스마트폰은 사지를 제외한 머리와 몸통에 대한 전자파 흡수율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제비전리복사방호위원회-ICNIRP-사진

 

이번 프랑스의 조사 기준

: 사지 기준 5W/kg
*ICNIRP및 주요 국가의 사지 기준 4W/kg

 

ICNIRP 기준

: 머리, 몸통 기준 SAR 2W/kg

 

우리나라 기준

: 머리, 몸통 기준 SAR 1.6W/kg

 

또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1,2 등급으로 나눠 세분화하기 있습니다. 1등급은 0.8W/kg이하, 2등급은 1.6W/kg이하 0.8W/kg초과 사이입니다. 주로 삼성의 스마트폰은 1등급, 아이폰은 2등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정부가 아이폰12 아이폰13 아이폰14 전자파 인체 흡수율 긴급 조사 실시 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정부는 이에 관련하여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 모델은 정부의 기준을 통과하였지만, 국민 안전과 안심을 고려하여 사루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도 정부의 조사 대상에 들어가기에 조금 찜찜하긴 한 거 같습니다. 그러면 이와 관련한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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