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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유용한 서울시 정책

서울시 난자동결시술비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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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시기가 늦어지다 보니 임신시기도 따라서 늦어지고 있는 추세죠? 이에 따라 난자 보관을 하겠다는 여성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에 따르면 미혼여성의 69.8%, 기혼 여성의 64.0%가 난자 보관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난자동결 시술은 회당 250~500만 원이 들며 건강보험 급여항목에도 해당되지 않아서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죠. 그래서 하고는 싶지만 금액적인 부담으로 난자 보관을 하지 못하는 여성분들이 많았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9월 1일부터 서울시가 난자 동결 시술 비용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해요! 이번 지원책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다음에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미혼 여성 사이에서 난자 동결 시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를 반영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에요!

 

지원 대상

: 서울에서 산 지 6개월이 지난 20~49세 여성 300명

 

지원 범위

: 난자 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와 시술 비용 가운데 50%, 최대 200만 원 지원

 

신청 기간

: 시술 이후 1년 이내 신청해야 하며 난자 보관료‧입원료 등은 제외

 

신청 방법

: 9월 1일 열리는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누리집 ‘몽땅 정보 만능키’를 통해서 난자 동결 시술 지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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