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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유용한 경기도 정책

경기도의 청년 연령 기준 34세에서 39세로 바뀐다 경기도의 청년 정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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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의 청년 연령 기준이 바뀐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현행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규정하는 청년 연령을 39세 이하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상임원회를 통과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받을 수 있는 경기도의 청년 정책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도 청년 기준 변경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제371회 임시회 회의에서 김도훈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17개 시도 중 경기도만 유일하게 청년 나이 상한이 34세로 가장 낮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청년 나이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서 조례를 개정한다고 합니다. 해당 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도의 대표 청년 정책

1. 청년기본소득

- 1인당 분기별 25만 원 최대 1년간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기본소득 지원

 

2.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 기존 기준 18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자 > 18세 이상 38세 근로자

- 월 급여 31만원 이하 재직자, 주 36시간 이상 근로자

- 2년간 근로 유지 시 매분기 60만 원, 2년간 최대 480만 원을 시. 군 지역화폐로 제공

 

3. 청년 복지포인트

- 기존 기준 18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자 > 18세 이상 38세 근로자

- 월 급여 31만원 이하 재직자, 주 36시간 이상 근로자

-  연 120만원을 복지포인트 형태로 지원

 

마무리

오늘은 경기도의 청년 연령 기준이 바뀐다는 소식과 경기도의 대표적인 청년 정책을 세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지원사업과 청년 복지포인트의 경우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가 대상이었지만,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38세 이하의 시민들까지 청년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두 정책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유용한 정보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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